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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수강후기
[강해남] 완벽하진 않지만 다시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온 기분입니다.
등록일 2016-11-14 12:36:23 조회수 27817

애니입시쪽을 도전했다가 좌절하고

8년동안 다른 일을하거나 공부하면서 

"나는 어차피 예술을 다시 시작해도 틀렸어.. 한심하구나" 하면서 잊으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배운게 어디가지 않는다고,

다른 일을 하거나 다른 것을 공부하는 와중에도 가끔씩 그림을 그리거나,

고민 끝에 타블렛을 구입한 저를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 동안 또 방황한뒤 3d모델링과 게임에 관련된 서적을 접하고

고민 끝에 게임 업계에 도전하고 싶어졌습니다.

시작은 아무것도 모르는 풋내기 였지만

국비지원 과정을 통해 큰 부담없이 좋은선생님과 재밌는 동기 분들과

3D를 배울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얻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지금도 막막하고

소프트웨어나 모델링기법도 마스터 하려면 확신이 서지 않지만

항상 밤 중에도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카톡으로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대화를 해주시는 선생님이 있어서 다시 힘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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