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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게임 기획에 올인하는 생각으로 도전
등록일 2017-12-15 08:34:11 조회수 13387

학교로 돌아가기도 싫고 어차피 망한 인생 게임기획에 올인하자고 생각해서 열심히 했다.

6개월 동안 한 걸 생각해보면 열심히 했다기 보다는 내가 할 수 있을 만큼만 하고 그 이상은 안했던 거 같다.

과제를 할 때도 아 빨리 끝내고 게임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면서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

그래도 과제를 끝내고 검토하면서 죽 읽어보거나 처음에 작성했던 문서를 참고하며 새로운 과제를 할때마다 조금씩이나마 문서가 성장하는 느낌이 들었다.

아직도 어떻게 작성해야할지 감이 안 오거나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는 내용들도 있긴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던 처음에 비하면 많이 배운 것 같다.

과제 폴더에 지금까지 했던 과제들이 모여있는 걸 보거나 메일함에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내용을 기록해둔 메일들을 보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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