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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봉]막연한 불안감을 딛고
등록일 2018-01-09 06:28:27 조회수 23280

아는 것도 아무것도 없이, 그저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 내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서울게임아카데미에 등록하였습니다.

처음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여 쉽게 시작했지만, 의외로 정신없이 진행되는 커리큘럼과 많은 작업량에

조금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빨리 취직도 하고싶고, 아는것도 없고, 답답할 때도 많았죠.

그러나 하루하루 버티다 보니 이제 5개월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작업해 온 기획서들을 보면 마냥 헛된 시간만을 보낸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래 전부터 하고싶었던 일에 도전할 수 있기에, 아무리 힘들어도 즐겁게 작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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