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수강후기
[서예지] 타블렛 팬을 처음 잡았을 때의 마음
등록일 2018-01-11 03:01:47 조회수 15662

 진로를 결정할 당시, 좋아한다는 일념 하나로 게임 산업에 뛰어들었습니다. 당연하게도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의 문턱은 높기만 했고, 책 몇 권 들여다본 지식으로는 진도를 따라가기에 급급했습니다. 문득 돌아보니 이룬 것도 없이 4년이 흘러있었습니다. 한참을 달리고 나서야 길을 잘못 든 걸 알게 된 기분이었습니다. 계속된 낙방 소식에 회의감만 고개를 비죽 들었습니다. 그림에 대한 흥미마저 잃은 채, 그저 투자한 시간이 아까워 매달려 있었습니다. 아마 그때 친구의 추천을 받지 못했다면 아직까지도 그러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더 늦기 전에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상담을 받고, 채 하루도 안되어서 결제를 했습니다. 비록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느라 몸은 고되지만, 그래도 요즘은 포토샵을 켤때마다 즐겁습니다. 트렌드와 다를지라도 가능한 한 학생의 그림체와 취향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피드해 주시기 때문에, 존중받는 기분도 들고 새롭게 시도하고 싶은 주제도 많아졌습니다. 이렇듯 SGA의 강사 선생님들은 단순히 그림 스킬만을 가르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과 함께 발 맞춰 걸으며 격려하는 참된 스승님들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쳐있던 제게 타블렛 팬을 처음 잡았을 때의 이 마음을 되찾게 해주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작은 지점이지만 진짜 꽃에 벌이 날아들듯, 원화에 배움의 뜻이 있는 이들이 부산캠퍼스의 진가를 알아볼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SGA가 흥하길 기원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1085[조훈영]SGA 온라인 - 게임 기획 편2015-12-18
1084[김상협]어느세 곧 졸업을 앞둔 수강생입니다.2015-12-16
1083기획반 수업을 들으며2015-12-15
1082[김용현] 게임기획 9개월 과정2015-12-14
1081[이태영]9개월차에 접어들며...2015-12-14
1080[김정훈]현업에서 기획자로 활동하면서 프로그래밍에 대한 필요성과 추가 스킬 획득이 아니면 기획자 만으로는 경쟁력이 힘들거라 생각하여 본 학원의 프로그래밍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015-12-14
1079[최현수]우선 전공을 하다가 왔음에도 배울것이 많아서 좋았습니다2015-12-11
1078[황유미]3D그래픽 국비반 신동규 선생님!2015-12-11
1077[이병찬]게임 프로그래밍 5개월차학생 입니다2015-12-11
1076[문희규]6개월 동안 수강을 하면서 저의 그림 실력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2015-12-09
1075[김정균]이해하기 쉬운 수업! 감사합니다! 2015-12-07
1074[이덕규]공과계열의고등학교를갓졸업한하루종일게임만하던백수였습니다.2015-12-04
1073[유영범]기획자로써 한발 앞으로 나아갔내요2015-12-02
1072[유경민] 원화반 국비 과정 듣고있습니다.2015-11-30
1071[이혜준]게임기획 4개원차를 마치며201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