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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수강후기
김인권 선생님과 함께하는 게임기획 후기
등록일 2013-09-09 01:11:52 조회수 14580

8월의 게임 기획 수업이 끝났다. 

내가 들은 건 9월부터 시작한 지난 한 주의 수업뿐이었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스타샘과 8명의 수강생이 함께하는 유쾌하고 지루할 틈 없이 즐거운 기획 수업.


처음 학원에 들어올 때 많은 고민이 있었다. 

교육원의 졸업은 다가오는데 그냥 그대로 졸업을 한다 해도 마냥 어중간한 캐릭터가 되어버릴 것만 같았다.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 휴학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내 역량을 더 키우기 위해서. 

업계에서 아무일이나 해보면서 발을 디디고 싶었다. 

그러나 그렇게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에 SGA를 알게 되었고, 국비지원 자격이 되어 심사숙고 끝에 학원에 등록을 하였다. 

다른 학원보다 학원비가 저렴해서, 교육의 수준이 낮은 것은 아닐까, 걱정도 했다.

괜히 내 시간만을 날리는 잘못을 하는 것은 아닐까?


겨우 일주일의 수업을 듣고, 내 생각은 바뀌었다.

모든 것은 내 하기 나름이지만, 이 곳에서 내 역량을 열심히 갈고 닦는다면 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으리라.

학교에서 하던 수업보다 훨씬 빠르게 나가는 진도, 소수인원으로 진행되어지는 집중적인 수업, 하루 두 시간의 짧지만 탄력적인 수업과

학교 교수들처럼 거만이나 쓸데없는 격식따윈 없는 스타샘의 유쾌한 입담과 강의. 이론에만 치우쳐 있지 않고 실무 이야기도 해주셔서 참 좋았다.

10월까지의 수업이 마무리 되면 스타샘과의 강의는 끝나겠지만, 그 때까지 스타샘께서 가르쳐주시는 지식을 모두 잘 흡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실무에서 쓸 인원이 없어 키우러 오셨다'라는 말씀처럼,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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