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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획반 수강후기
등록일 2015-05-01 08:48:02 조회수 18305

[학원 수강 동기]

일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면서 내린 결론은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아야겠다" 라는 것이었고

그렇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것을 찾던 중, 취업준비생이던 친구로부터 게임업계 쪽으로 지원해보지 않겠냐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게임과 전혀 관련 없는 전공에, 회사를 다녔던 내게 무작정 게임업계 공채를 지원하는 것은 역시나 무리였고

약 열군데 정도의 지원서는 1차도 통과하지 못했다.


이대로 포기하나 싶었던 내게 마지막 길로 선택한 것은 '게임업계로 취업할 수 있는 길'을 스스로 개척하자는 생각이었고

그렇게 학원을 알아보던 중, SGA 서울게임아카데미를 알게 되었다.

다른 학원과 다르게 게임기획자 커리큘럼이 있고, 게다가 국비지원까지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무작정 찾아가서 상담을 받았다.

그리고, 게임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서든어택' 개발자이신 김주인 원장님을 만났다.


저는 대체 왜 게임업계 취업에 실패한거죠?

이 학원을 다니면 100% 게임업계 취업이 가능한가요?


원장님은 미소를 지으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당신을 무조건 취업시키는게 아니라, 우리가 가르쳐주는 것을 얼마나 습득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냐에 따라 길이 보일것입니다."

그렇게 난 이 한마디 말씀에 내가 원하던 대답을 모두 들은 듯한 기분이었고

그 자리에서 바로 수강신청 등록을 하게 되었다.




[전반기 학원 생활]

학원 생활은 1년 과정이며, 이것을 굳이 전후반기로 나눌 필요는 없지만

내게 있어서 지금까지 반년의 과정을 밟아오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강사님이신 황인우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하루하루가 내 꿈을 펼치는 새로운 기회라는 생각을 받았고

그런 기회를 마련해주신 선생님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매일 게임으로 단련한 밤샘을 과제로 탈바꿈하면서도 즐거웠다.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하면서 나만의 게임을 꿈꿨고

컨셉기획서를 작성하면서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는 상상을 수도 없이 머릿속으로 그렸으며

컨텐츠로드맵, 메인기획서, 캐릭터기획서 등을 작성하면서 아직도 갈길이 멀었다는 생각에 나 자신을 더욱 채찍질하게 만든다.

그럴 수록 황선생님은 더 열정적으로 피드백을 주셨고, 그렇게 반년의 시간이 흘렀다.


많아진 분량의 과제와 더운 날씨 속에서도

게임업계로 취업할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과, 학원의 철저한 커리큘럼 속에서

서울게임아카데미 동대문캠퍼스 7층 한켠의 게임기획 수업은 오늘도 빨갛게 불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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