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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중]고민끝에 6월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늦은 나이에 걱정반 두려움반으로 7월반에 등록했다
등록일 2015-09-30 09:49:51 조회수 24617

고민끝에 6월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늦은 나이에 걱정반 두려움반으로 7월반에 등록했다.

비전공자라 처음 수업들을 때만 해도 무슨 소린지도 모르겠고..이해도 안됐다. 후회가 들면서 힘들었다

그냥 선생님이 숙제만 열심히 하라고 해서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고 숙제만 해오고 별도의 공부는

하지않았다. 어느덧 2개월이 지나고 3개월차가 됐다. 아직 어렵긴하지만 웬만한 2D게임정도는 만들 수

있는 정도가 됐다. 정말 그냥 숙제만 해오고 수업만 들었을 뿐인데..신기하다..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과 다른 학생들은 안 만나봐서 모르겠지만 담임쌤인 박성우쌤은 우리를 자식처럼

생각하시고 정말 신경써주신다.  그리고 우리반친구들도 정말 착하고 모르는거있으면 잘 가르쳐주고

도와준다.  늦은 나이에 마음고생이 많았는데 쌤과 우리반 학생들을 만나지않았더라면 정말 힘들어서

포기했을꺼 같다. 앞으로 9개월정도가 더 남았는데 열심히해서 게임개발자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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