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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학원에 온지 벌써 3개월이 되는 날입니다.
등록일 2016-01-21 09:48:59 조회수 20178
처음 원화를 그리리기 위해 무엇부터 해야될지 전혀 모르는 것과 비교하면 사실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거 같지만 적어도 주저없이 펜을 움직일수 있다는 것에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첫 시작이 중요하듯이 그림도 처음 뭘 그려야할지 생각을 하고 그려야 합니다. 그런 생각하는 힘이 3개월간 크게 성장했습니다. 막상 그리면 멈칫할 때가 많지만 다시 생각하고 그리고 하다보면 아직도 남보여주기 부끄러울 그림들이지만 학원에 오기전 그림들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썩어가고있는 통나무애서 그나마 사람처럼 보이는 무언가를 그리게 되었죠. 지금의 저를 보면 그래도 성장해 가고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앞으로 그리게 될 그림들은 지금보다 더 좋은 그림들을 그리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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