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용승수] 아깝지 않더냐
등록일 2016-05-30 15:51:25 조회수 11802

지난 1년이라는 시간이 너에겐 아깝지 않더냐.


한참 무더위가 찾아오는 5월에, 하고픈 꿈을 쫓아 시작한 이 공부를 후회하지 않길 바란다.


그 동안 정도 많이 쌓인 친구들 사이에서 너는 네가 하고자 하던 바를 다 이뤘는지 궁금하구나.


처음 회사 일을 때려치고, 하고 싶던 게임 개발 일에 뛰어들며, 함께 하는 그 누구보다 더 잘 하길 바라던


너의 초심을 아직도 갖고 있다면 넌 아마 성공할 수 있을거야.


과제는 빼먹지 않고 다 하고 있겠지? 매일매일 블로그에 그날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것도


하루라도 빼먹었으면 때려쳐라. 게으르게 행동하지 말아라.


입사하는 순간도, 새로운 게임을 런칭하는 그 순간도, 네가 지금까지 해 왔던 것 처럼


게으르게 행동하지 말아라. 부탁한다.

번호 제목 등록일
28[박성민] 플밍1601기 1년뒤나에게2016-02-01
27[Victor Ahn] TO. 2017년의 나에게 (플밍 1601기)2016-02-01
26[조항현] 플밍1601기 미래의 나에게2016-02-01
25[김성준]그럼 이만 고생해2016-02-01
24[박현순]수고했다 고생해라2016-02-01
23[김진은]더욱 더 열심하고 있어라2016-02-01
22[진종수]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회사를 들어간다 하여도.2016-02-01
21[이재호]視思明 聽思聰2016-01-31
20[유기준]분명 과거의 내가 여기에 이런 글을 올린 거 조차 잊고있겠지?2016-01-31
19[이정희]2016년 01월 30일, 앞으로 1년 뒤 나에게 편지를 쓴다.2016-01-30
18[이효석]그때쯤이면 나는 일하고 있으려나.?2016-01-30
17[양준영]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다 2016-01-29
16[김관희]하고 싶은것도 해야하는 것도 많은 지금의 나인데 2016-01-29
15[이유진]취업은 잘 했길 바라고 원하던 피규어도 펑펑 뽑아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있길 바라. 2016-01-29
14[최현재]어느 회사로 갔는지, 어느 작업을 하고있는지 과거인 나로서는 정확히 알수는 없다만201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