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용승수] 아깝지 않더냐
등록일 2016-05-30 15:51:25 조회수 11919

지난 1년이라는 시간이 너에겐 아깝지 않더냐.


한참 무더위가 찾아오는 5월에, 하고픈 꿈을 쫓아 시작한 이 공부를 후회하지 않길 바란다.


그 동안 정도 많이 쌓인 친구들 사이에서 너는 네가 하고자 하던 바를 다 이뤘는지 궁금하구나.


처음 회사 일을 때려치고, 하고 싶던 게임 개발 일에 뛰어들며, 함께 하는 그 누구보다 더 잘 하길 바라던


너의 초심을 아직도 갖고 있다면 넌 아마 성공할 수 있을거야.


과제는 빼먹지 않고 다 하고 있겠지? 매일매일 블로그에 그날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것도


하루라도 빼먹었으면 때려쳐라. 게으르게 행동하지 말아라.


입사하는 순간도, 새로운 게임을 런칭하는 그 순간도, 네가 지금까지 해 왔던 것 처럼


게으르게 행동하지 말아라. 부탁한다.

번호 제목 등록일
868[박성민] 넌 지금 어디에 있니?2019-02-21
867[정성학] 미래의 게임 원화가에게2019-02-20
866[박태현] 프로게이머가 되있을 나에게2019-02-19
865[이송영] 꾸준히 잘해보자2019-02-18
864[김현준]원하는 일 하면서 회사 잘 다니고 있어?2019-02-18
863[주혜선]성공하자2019-02-15
862[서정원] 취업 했지;;?2019-02-15
861[신승훈]머리를 싸매고 있을 나를 위해2019-02-14
860[송재환]미래에 난 프로게이머2019-02-14
859[김은지] 취업했니2019-02-13
858[한아름] 꿈이 많지?2019-02-12
857 [이효영] 안녕효영아2019-02-11
856[장윤제] 안녕 챌딱이 윤제야 2019-02-08
855[김태혁] 취업을 했을 나에게2019-02-08
854[박주환]이 글을 다시 볼때쯤이면 201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