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남현] 미래에 결정을 내린 나에게
등록일 2016-06-08 21:02:46 조회수 13080

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써볼려고해.

지금은 군복무를 하면서 동시에 학원을 다니면서 꿈을 위해 한걸음한걸음 전진하고 있고

또 학교에 이런 저런일로 인해 복학을 해야할지 자퇴를 해야할지 결정을 못내리고 있지만

미래의 나인 너가 잘 결정을 내리고 앞으로 잘 나아가고 있다고 믿고 싶어.

뭐... 코딩하는게 재미있고 즐거워서 이 길을 걸어가고 있는 거니 과거의 선택이 후회가 되지 않게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살아 왔다면 그걸로 됬어. 

미래에 아직 취업을 안했을 수도 또는 혼자 집에서 코딩을 하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계속 나아 갔으면 좋겠어. 최종 목표가 장엄한 만큼 더욱 노력해야하고 힘들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나나 미래의 나 자신이나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 줬으면 좋겠어.

번호 제목 등록일
223[임수만] 생각보다 할만하지??2016-04-01
222[이솔희] 잘 지내?2016-04-01
221[김효식] 1년뒤 취업했을 나에게2016-04-01
220[임병훈]이런 걸 쓰는 건 2014년에 입대했을 당시 전역한 나에게 편지쓴 이후 처음이네.2016-04-01
219[김성우] 무엇을 하고있니?2016-04-01
218[남철진] 1년 후의 나에게2016-04-01
217[장우현] 1년후의 직장인이 된 나에게2016-03-23
216[오향록] 잡지 않으면 정말 꿈이 되어버리겠지.2016-03-23
215[김문기]10개월 뒤 취업한 나에게 예전처럼 변한 없이 계속 공부하면서 노력하자2016-03-22
214[김연지] 연지야 수고했어2016-03-22
213[김연주] 잘지내는거지2016-03-14
212[여동규] 나도 곧 따라갈께2016-03-14
211[최지연]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2016-03-13
210[김영조] 목표에 다가갔니?2016-03-12
209[유수린] 여유를 취득한 너에게20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