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남현] 미래에 결정을 내린 나에게
등록일 2016-06-08 21:02:46 조회수 13243

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써볼려고해.

지금은 군복무를 하면서 동시에 학원을 다니면서 꿈을 위해 한걸음한걸음 전진하고 있고

또 학교에 이런 저런일로 인해 복학을 해야할지 자퇴를 해야할지 결정을 못내리고 있지만

미래의 나인 너가 잘 결정을 내리고 앞으로 잘 나아가고 있다고 믿고 싶어.

뭐... 코딩하는게 재미있고 즐거워서 이 길을 걸어가고 있는 거니 과거의 선택이 후회가 되지 않게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살아 왔다면 그걸로 됬어. 

미래에 아직 취업을 안했을 수도 또는 혼자 집에서 코딩을 하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계속 나아 갔으면 좋겠어. 최종 목표가 장엄한 만큼 더욱 노력해야하고 힘들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나나 미래의 나 자신이나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 줬으면 좋겠어.

번호 제목 등록일
88[배성훈] 잘되고있었으면2016-02-02
87[김경희]네가 지금 원하는 걸 하고 있었으면 한다2016-02-02
86[권용준] 게임기획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실현하였는가2016-02-02
85[박다미]여태 꾸준히해와서 결국은 취업에성공했구나2016-02-02
84[김학남] 잘먹고 잘살고 취업은 잘되었나?2016-02-02
83[박요한] 언제나 그 마음을 잊지마길...2016-02-02
82[남진우] 철학을 담은 게임을 위해 2016-02-02
81[류무현] 이제 제가 하고 싶었던 꿈을 실현 해보고 싶어서2016-02-02
80[남진우] 철학을 담은 게임을 위해2016-02-02
79[황영규] 밥은 잘 챙겨 먹냐?2016-02-02
78[박다미]정말 꾸준히 열심히해서 취업에 성공했구나2016-02-02
77[정은주]늘 하던대로2016-02-02
76[황희지] 미래의 나 수고했당2016-02-02
75[전제만]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2016-02-02
74[최휴인] 배고프당201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