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남현] 미래에 결정을 내린 나에게
등록일 2016-06-08 21:02:46 조회수 13266

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써볼려고해.

지금은 군복무를 하면서 동시에 학원을 다니면서 꿈을 위해 한걸음한걸음 전진하고 있고

또 학교에 이런 저런일로 인해 복학을 해야할지 자퇴를 해야할지 결정을 못내리고 있지만

미래의 나인 너가 잘 결정을 내리고 앞으로 잘 나아가고 있다고 믿고 싶어.

뭐... 코딩하는게 재미있고 즐거워서 이 길을 걸어가고 있는 거니 과거의 선택이 후회가 되지 않게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살아 왔다면 그걸로 됬어. 

미래에 아직 취업을 안했을 수도 또는 혼자 집에서 코딩을 하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계속 나아 갔으면 좋겠어. 최종 목표가 장엄한 만큼 더욱 노력해야하고 힘들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나나 미래의 나 자신이나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 줬으면 좋겠어.

번호 제목 등록일
958[정광흠]부족한 것이 많지만 2019-07-10
957[박수아]내일이 오늘과 다르듯 앞으로도 지금과 다르길2019-07-08
956[서지원]프로팀에서 활동하고 있을 나에게2019-07-07
955[이재환] 게임 기획을 배워가면서 2019-07-04
954[류경현] 삼시새끼2019-07-03
953[장재환]당연히 취업은 했겠지?2019-07-01
952[오윤빈]프로의 나2019-06-28
951[황순호]원하는 게임회사에 들어가서 2019-06-27
950[정민균]독학으로 배워서 2019-06-25
949[신지소]안녕, 너는 몇 개월 뒤의 나 일수도 있고2019-06-24
948[진평]내가 프로게이머가2019-06-21
947[강미진]즐겁게 자신이 하고싶고2019-06-20
946[이규승]지금쯤 외주나, 회사에서 일하는 나에게2019-06-19
945[조민규]안녕 진지하게 2019-06-17
944[이다온]게으름피우고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