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남현] 미래에 결정을 내린 나에게
등록일 2016-06-08 21:02:46 조회수 13095

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써볼려고해.

지금은 군복무를 하면서 동시에 학원을 다니면서 꿈을 위해 한걸음한걸음 전진하고 있고

또 학교에 이런 저런일로 인해 복학을 해야할지 자퇴를 해야할지 결정을 못내리고 있지만

미래의 나인 너가 잘 결정을 내리고 앞으로 잘 나아가고 있다고 믿고 싶어.

뭐... 코딩하는게 재미있고 즐거워서 이 길을 걸어가고 있는 거니 과거의 선택이 후회가 되지 않게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살아 왔다면 그걸로 됬어. 

미래에 아직 취업을 안했을 수도 또는 혼자 집에서 코딩을 하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계속 나아 갔으면 좋겠어. 최종 목표가 장엄한 만큼 더욱 노력해야하고 힘들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나나 미래의 나 자신이나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 줬으면 좋겠어.

번호 제목 등록일
583[김영민]1 년후의 나야2017-07-06
582[전효재] RPG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2017-07-06
581[김동규] 지금보다 더 재미있는 것을2017-07-06
580[박정한] 밥은 먹고 다니니?2017-07-06
579[김진수] 미래에 조금은 편하게 살고있냐?2017-07-06
578[황보석] 취직은 했겟지?2017-07-06
577[곽미선] 넥슨 들어갔지?2017-07-06
576[김홍주] 취업은했대니2017-07-05
575[정진욱] 군대 마무리하고 지금 무슨 일 하고있니?2017-06-28
574[김기영] 취업했니?!2017-06-28
573[이동현] 지금 이 순간에도 공부 잘하고 있니?2017-06-26
572[양민혁]내가 꿈꾸는 모습은 됐습니까?2017-06-26
571[서방겸대] 취업해서 힘드냐?2017-06-26
570아직도 즐거웠으면 좋겠다2017-06-26
569[서정빈]밥은 잘 먹고 다니니?20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