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안혜진] 아기가 걸음마를 처음 배우는것처럼 너도 이제 걷기시작하는구나~
등록일 2016-06-10 00:55:16 조회수 13052

처음에 인체비율도 엉망으로 그리던 네가 어느새 맞춰가며 그리고 있구나 -

1년간 그림을 잊고살던 네가 이곳에서 배우면서 많은것을 보고 익히고

네것으로 만들어서 만족할만큼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리라 미래의 내가 널 믿는다!

너는 아직 아기가 걸음을 떼기위해 걷다가 넘어지는 단계이니까 -

괜찮아~ 넘어져도 몇번이건 다시 일어나서 걸어보렴! 언젠간 걸을 수 있고 뛸수도 있을테니까 말이야

절대로 안된다고,못한다고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전혀, 절대 아예 모르는 것처럼 싹다 버리고

'나는 할 수 있다', '해야만한다', '꼭 해낼꺼야' 라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네 몸의 장기처럼 늘 지니고다니렴!

긍정적인 너의 생각이 좋은일이 잔뜩 일어나게끔 할꺼야 ^^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지금처럼 웃는 너의 모습 또한 절대 잊지마렴! 힘들어도 스마일, 울고싶어도 스마일이야!

그럼 1년동안 네가 열심히 한 만큼 회사에 들어가서 인정받으며 하루하루 즐겁고, 보람있게 생활하는 모습 기대할께!

번호 제목 등록일
538[김현식] c언어에서 멘탈이 찢겼는데 2017-04-05
537[허윤재] 미래의 나야 지금도 머리굴리고있지?2017-04-03
536[한대혁] 드디어 취업한 너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2017-03-31
535[이영선] 1년 뒤의 나야 안녕?2017-03-29
534미래의 나에게2017-03-27
533[라도현] 실망하더라도 후회는 없어야 합니다.2017-03-24
532[박준범] 미래의 나에게2017-03-22
531[손현석] 미래의 나에게2017-03-20
530[이남호] 맨 처음 각오 다진거 요즘 조금 무너질려고 하는데..2017-03-17
529[이승원]처음인 지금 많이 게으름 피우면서 하지만 나날이 그래도 좋아지고 있어.2017-03-16
528[홍인권] 미래의 나에게2017-03-15
527[박창환] 1년 뒤의 나에게2017-03-13
526[김재원]언젠가의 나에게2017-03-10
525[지상철] 미래에 나에게2017-03-08
524[김수겸] 미래의 나야2017-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