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안혜진] 아기가 걸음마를 처음 배우는것처럼 너도 이제 걷기시작하는구나~
등록일 2016-06-10 00:55:16 조회수 13371

처음에 인체비율도 엉망으로 그리던 네가 어느새 맞춰가며 그리고 있구나 -

1년간 그림을 잊고살던 네가 이곳에서 배우면서 많은것을 보고 익히고

네것으로 만들어서 만족할만큼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리라 미래의 내가 널 믿는다!

너는 아직 아기가 걸음을 떼기위해 걷다가 넘어지는 단계이니까 -

괜찮아~ 넘어져도 몇번이건 다시 일어나서 걸어보렴! 언젠간 걸을 수 있고 뛸수도 있을테니까 말이야

절대로 안된다고,못한다고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전혀, 절대 아예 모르는 것처럼 싹다 버리고

'나는 할 수 있다', '해야만한다', '꼭 해낼꺼야' 라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네 몸의 장기처럼 늘 지니고다니렴!

긍정적인 너의 생각이 좋은일이 잔뜩 일어나게끔 할꺼야 ^^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지금처럼 웃는 너의 모습 또한 절대 잊지마렴! 힘들어도 스마일, 울고싶어도 스마일이야!

그럼 1년동안 네가 열심히 한 만큼 회사에 들어가서 인정받으며 하루하루 즐겁고, 보람있게 생활하는 모습 기대할께!

번호 제목 등록일
958[정광흠]부족한 것이 많지만 2019-07-10
957[박수아]내일이 오늘과 다르듯 앞으로도 지금과 다르길2019-07-08
956[서지원]프로팀에서 활동하고 있을 나에게2019-07-07
955[이재환] 게임 기획을 배워가면서 2019-07-04
954[류경현] 삼시새끼2019-07-03
953[장재환]당연히 취업은 했겠지?2019-07-01
952[오윤빈]프로의 나2019-06-28
951[황순호]원하는 게임회사에 들어가서 2019-06-27
950[정민균]독학으로 배워서 2019-06-25
949[신지소]안녕, 너는 몇 개월 뒤의 나 일수도 있고2019-06-24
948[진평]내가 프로게이머가2019-06-21
947[강미진]즐겁게 자신이 하고싶고2019-06-20
946[이규승]지금쯤 외주나, 회사에서 일하는 나에게2019-06-19
945[조민규]안녕 진지하게 2019-06-17
944[이다온]게으름피우고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