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안혜진] 아기가 걸음마를 처음 배우는것처럼 너도 이제 걷기시작하는구나~
등록일 2016-06-10 00:55:16 조회수 13313

처음에 인체비율도 엉망으로 그리던 네가 어느새 맞춰가며 그리고 있구나 -

1년간 그림을 잊고살던 네가 이곳에서 배우면서 많은것을 보고 익히고

네것으로 만들어서 만족할만큼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리라 미래의 내가 널 믿는다!

너는 아직 아기가 걸음을 떼기위해 걷다가 넘어지는 단계이니까 -

괜찮아~ 넘어져도 몇번이건 다시 일어나서 걸어보렴! 언젠간 걸을 수 있고 뛸수도 있을테니까 말이야

절대로 안된다고,못한다고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전혀, 절대 아예 모르는 것처럼 싹다 버리고

'나는 할 수 있다', '해야만한다', '꼭 해낼꺼야' 라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네 몸의 장기처럼 늘 지니고다니렴!

긍정적인 너의 생각이 좋은일이 잔뜩 일어나게끔 할꺼야 ^^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지금처럼 웃는 너의 모습 또한 절대 잊지마렴! 힘들어도 스마일, 울고싶어도 스마일이야!

그럼 1년동안 네가 열심히 한 만큼 회사에 들어가서 인정받으며 하루하루 즐겁고, 보람있게 생활하는 모습 기대할께!

번호 제목 등록일
703[이소섭] 지금에 안주하지말고2018-03-22
702[서아진]미래에서 보고있을2018-03-21
701[한병권] 1년후 나에게2018-03-19
700[김형섭]게으르고 하고 싶은 것만 하는 나였지만 2018-03-15
699[김태완] 잘해보자2018-03-14
698[차명수] 아직 늦지 않았으니 2018-03-13
697[마의수]앞으로 어떠한 미래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2018-03-12
696[이반석]반석아2018-03-10
695[김정호]1년간 수고했고 2018-03-09
694[서아진]미래에서 보고있을 내자신아2018-03-06
693[이찬영]말만 하는 사람 되지말자. 2018-03-05
692[이윤석]다시 이 글을 보게 된다는건2018-03-02
691[성시혁] 몇년후 볼 나에게2018-02-28
690[이동인] 미래의 나에게2018-02-27
689[임재훈]처음으로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이라 201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