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한아영] 변덕중에 이런 변덕이
등록일 2016-08-04 23:55:54 조회수 11401

포기도 쉽고 뭐든 열정은 있지만 끝을 잘 못 맺는 니가 취직을 해있으면 좋겠다.

10대때 하고 싶던일 접고 사회 생활을 시작하려 했고 

20대초반엔 사회생활 하면서 지내다 보니 이래 저래 꼬이고 다치고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취미로 하려고 했던걸 직업으로 갖는 건 참 좋은 일 일꺼야.

학원도 이만치 고민하고 다녔음 끝까지 가길 바래.

사실 20대 후반까지 대충 일하다 게임만 할 줄 알았지 학원다닐 줄은 몰랐으니까.

나중에 나는 좀더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해

아, 첫월급은 엄마에게 비싼 화장품이랑 아버지 지갑이다. 기억해라 

고양이 사료는 잊지마 벨군은 10년은 더살껄? 

그럼 이만~ 


번호 제목 등록일
388[이천성] 난 뭘하고있는가?2016-06-09
387[김동민]내가나에게 편지쓴다는거 초중학교떄나 쓰고 끝날줄알앗는데2016-06-08
386[김수지] 밥은 먹고댕기니 ?2016-06-08
385[오동훈] 내 현재가 미래에 나에게 떳떳한 사람이란 말로2016-06-08
384[이정호] 10년안에 내가 해야할일2016-06-08
383[김남현] 미래에 결정을 내린 나에게2016-06-08
382[윤인철]놀고있을 너에게...2016-06-08
381[장미연] 1년동안 고생한 나에게2016-05-30
380[윤성현]평소에 놀기만 하다가 그냥 게임 하나 만들어 보고 싶다고 앞뒤 생각 없이 일단 부딫쳐본 나야2016-05-30
379[천영철] SCV에게2016-05-30
378[이동희] 우선, 이 길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어디든 취직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길 바란다. 2016-05-30
377[김기영] 7년을 1년으로 압축해서2016-05-30
376[이경필] 초보인 내가 전문가의 나에게 묻다2016-05-30
375[전영태] 1년간 고생 많았다2016-05-30
374[김준] 회회없는 삶이 됬으면 좋겠다.201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