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한아영] 변덕중에 이런 변덕이
등록일 2016-08-04 23:55:54 조회수 11462

포기도 쉽고 뭐든 열정은 있지만 끝을 잘 못 맺는 니가 취직을 해있으면 좋겠다.

10대때 하고 싶던일 접고 사회 생활을 시작하려 했고 

20대초반엔 사회생활 하면서 지내다 보니 이래 저래 꼬이고 다치고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취미로 하려고 했던걸 직업으로 갖는 건 참 좋은 일 일꺼야.

학원도 이만치 고민하고 다녔음 끝까지 가길 바래.

사실 20대 후반까지 대충 일하다 게임만 할 줄 알았지 학원다닐 줄은 몰랐으니까.

나중에 나는 좀더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해

아, 첫월급은 엄마에게 비싼 화장품이랑 아버지 지갑이다. 기억해라 

고양이 사료는 잊지마 벨군은 10년은 더살껄? 

그럼 이만~ 


번호 제목 등록일
718[채지영] 안녕 ? 잘지내고있니 2018-05-02
717[엄윤정]안녕 잘 지내? 2018-04-24
716[이기한] 나에게 하는 각오2018-04-19
715[상아]그동안 여러가지로 맘고생 심했던 2018-04-18
714[김선하] 6개월 뒤에 나에게2018-04-13
713[이정준]아무것도 모른채 2018-04-10
712[이혜진]미래의 나야..2018-04-09
711[유경민] 하는 일이2018-04-05
710[최유민]많이 써 본 편지지만 2018-04-04
709[서정민]미래의나에게...2018-04-03
708[양수영] 수영아...2018-04-03
707[추병익] 난 지금 배우고있는게 너무 재밌다2018-04-02
706[우한수] 지금은 3ds 맥스에서 2018-03-27
705[진민철]안녕 민철아 2018-03-27
704[박예은]내가 나에게 편지를 쓴다니 201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