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한아영] 변덕중에 이런 변덕이
등록일 2016-08-04 23:55:54 조회수 11353

포기도 쉽고 뭐든 열정은 있지만 끝을 잘 못 맺는 니가 취직을 해있으면 좋겠다.

10대때 하고 싶던일 접고 사회 생활을 시작하려 했고 

20대초반엔 사회생활 하면서 지내다 보니 이래 저래 꼬이고 다치고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취미로 하려고 했던걸 직업으로 갖는 건 참 좋은 일 일꺼야.

학원도 이만치 고민하고 다녔음 끝까지 가길 바래.

사실 20대 후반까지 대충 일하다 게임만 할 줄 알았지 학원다닐 줄은 몰랐으니까.

나중에 나는 좀더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해

아, 첫월급은 엄마에게 비싼 화장품이랑 아버지 지갑이다. 기억해라 

고양이 사료는 잊지마 벨군은 10년은 더살껄? 

그럼 이만~ 


번호 제목 등록일
598[유주원]안녕2017-07-31
597[김예찬]지금의 나는 주변에 잘하는 사람분들이 많아서2017-07-28
596[이정혁]언제나 과거에 대해 후회해오던 내가2017-07-27
595[신정훈]정말 무사히 수업을 마치고 취업까지 하게 되어서 정말 잘됐다.2017-07-26
594[윤재철] 1년후의 나야 2017-07-25
593[전민영]미래의 내가 또 쉬지 않고 달리고 있진 않겠지? 2017-07-24
592[임창현]미래의 나에게2017-07-21
591[이상현]안녕. 반갑다2017-07-20
590 [김진수]내가 감히 너에게 말을 붙일 수 있다는 사실이 2017-07-19
589[최예원] 안녕? 미래의 나야?2017-07-14
588[홍지은] 고민하고 있니?2017-07-13
587[서동욱] 현재의 나는2017-07-12
586[조윤영] 이렇게 글을 쓴 건 오랜만이야2017-07-11
585[서상배]그렇게나 고대하던2017-07-10
584[나예린] API부터 삐걱거려서201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