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성락은] 아직 그리고 있냐?
등록일 2016-10-24 14:24:01 조회수 12466

너가 아직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것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거겠지?

근데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앉아서 하는건 다 못했던 내가 어쩌다가 게임이란 길을 선택 하게 된 걸까?

게임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능이 있는것도 아닌 것 같아

내가 항공정비를 선택 했을 때 밀려서 선택한거긴하지만 금방 포기했었는데

이렇게 까지 하고있다면 그만한 매력에 빠져서 일꺼라고 난 생각해.

내가 3d를 한다고 했을 때는 생각 없이 했는데 점점 3d를 해보고 싶어 졌어

그림도 재미있다고는 생각해 내가 학원을 잠시 쉬고 나중에 들어 올때는

그림을 어느정도 그리고 3d로 넘어갈수 있는 단계가 되었을 때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는 거야

그걸 6개월 안에 한다는 것이 지금의 목표이긴 하지만

잘할수잇을까는 의문이지ㅋㅋㅋ

일단 한번 길을 들어왔으니까 쭉 가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해 지금의 난..

6개월 뒤에 보자

6개월 뒤에도 스케치만 하고있으면 한심스럽다 ㅂㄷㅂㄷ

 

번호 제목 등록일
508잘 하고 있니? 미래의 김승한아.2017-02-17
507[이철민]과거의 사건이 있기에 현재의 내가 있고 나의 초침은 계속 움직인다.2017-02-16
506[박종혁]언제나 내가 미뤄놓는 과제때문에 고생하는 내일의 나야. 미안하다 나때문에 항상 고생이 많다.2017-02-15
505[이호정]그래난나의타이틀을깨는중 취준생에서 취업자로~2017-02-15
504[김륜근] 2018/2/15에 있을 나에게2017-02-15
503[이건희] 과거의 나로부터2017-02-13
502[김영진] 17/02/102017-02-10
501[나성균] 이제부터다2017-02-08
500[김동규] 1년후의 나에게2017-02-06
499[이태훈] 미래의 나에게2017-02-03
498[이용철] 미래의 나에게2017-02-01
497[김주신] 미래의 나에게..2017-01-30
496[김지우] 미래의 나에게2017-01-27
495[조영우] 몰라도 노력하자2017-01-25
494[김상훈] 오늘도 노력한다2017-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