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성락은] 아직 그리고 있냐?
등록일 2016-10-24 14:24:01 조회수 12735

너가 아직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것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거겠지?

근데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앉아서 하는건 다 못했던 내가 어쩌다가 게임이란 길을 선택 하게 된 걸까?

게임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능이 있는것도 아닌 것 같아

내가 항공정비를 선택 했을 때 밀려서 선택한거긴하지만 금방 포기했었는데

이렇게 까지 하고있다면 그만한 매력에 빠져서 일꺼라고 난 생각해.

내가 3d를 한다고 했을 때는 생각 없이 했는데 점점 3d를 해보고 싶어 졌어

그림도 재미있다고는 생각해 내가 학원을 잠시 쉬고 나중에 들어 올때는

그림을 어느정도 그리고 3d로 넘어갈수 있는 단계가 되었을 때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는 거야

그걸 6개월 안에 한다는 것이 지금의 목표이긴 하지만

잘할수잇을까는 의문이지ㅋㅋㅋ

일단 한번 길을 들어왔으니까 쭉 가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해 지금의 난..

6개월 뒤에 보자

6개월 뒤에도 스케치만 하고있으면 한심스럽다 ㅂㄷㅂㄷ

 

번호 제목 등록일
1333[정준우] 게을러지지않고 꾸준히 그리기2021-01-05
1332[박윤선]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2021-01-04
1331[김완주] 수고했을 나에게, 지금부터 다시 시작 할 나에게2020-12-31
1330[김병조] 네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라2020-12-30
1329[김소양] 너는 지금 개발자로 살아가고 있니?2020-12-30
1328[윤수현] 끊임없이 나를 개발해 나가자2020-12-29
1327[박상민] 대작가가 되있기를 빌게2020-12-28
1326[김유성] 열심히 좀 해라2020-12-24
1325[변상진] 어디까지가있니2020-12-23
1324[이상우] 성공한 프로그래머2020-12-23
1323[한상훈] 게임을 만들고 있을 너에게2020-12-22
1322[오재근] 취업은 했겠지?2020-12-21
1321[김다혜] 인정받으며 유명해 졌을 나에게2020-12-21
1320[임하진] 그림 열심히 그릴게2020-12-18
1319[차유나] 다 뿌셔버려202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