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성락은] 아직 그리고 있냐?
등록일 2016-10-24 14:24:01 조회수 12707

너가 아직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것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거겠지?

근데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앉아서 하는건 다 못했던 내가 어쩌다가 게임이란 길을 선택 하게 된 걸까?

게임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능이 있는것도 아닌 것 같아

내가 항공정비를 선택 했을 때 밀려서 선택한거긴하지만 금방 포기했었는데

이렇게 까지 하고있다면 그만한 매력에 빠져서 일꺼라고 난 생각해.

내가 3d를 한다고 했을 때는 생각 없이 했는데 점점 3d를 해보고 싶어 졌어

그림도 재미있다고는 생각해 내가 학원을 잠시 쉬고 나중에 들어 올때는

그림을 어느정도 그리고 3d로 넘어갈수 있는 단계가 되었을 때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는 거야

그걸 6개월 안에 한다는 것이 지금의 목표이긴 하지만

잘할수잇을까는 의문이지ㅋㅋㅋ

일단 한번 길을 들어왔으니까 쭉 가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해 지금의 난..

6개월 뒤에 보자

6개월 뒤에도 스케치만 하고있으면 한심스럽다 ㅂㄷㅂㄷ

 

번호 제목 등록일
1108[최영기]적어도 후회는 하지 말자2020-03-17
1107[양선호]잘하고있어2020-03-16
1106[지동환]나중에 후회하지 말라고 내가 지금 이러고 있다2020-03-14
1105[정회준]원하던 기획서는 드디어 작성했니?2020-03-13
1104[이대희]그 맛집 어때2020-03-12
1103[정계림]나의 선택에 책임을 2020-03-11
1102[남소연]원하는 길을 꿋꿋이 걷고 있지?2020-03-10
1101[한남식]나의 미래2020-03-09
1100[김단비] 안녕하니2020-03-06
1099[신정희]하고싶었던일을 해보게되었는데2020-03-05
1098[박민재]목표에 도달 했니?2020-03-04
1097[이형찬]너에게 새로운 길이 열린거야 2020-03-03
1096[이승규] 당당히 서 있는 나2020-03-02
1095[강태석] 언제쯤일지는 모르지만2020-02-28
1094[이도원]이 악물고 하자. 못할 것은 없어.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