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성락은] 아직 그리고 있냐?
등록일 2016-10-24 14:24:01 조회수 12594

너가 아직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것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거겠지?

근데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앉아서 하는건 다 못했던 내가 어쩌다가 게임이란 길을 선택 하게 된 걸까?

게임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능이 있는것도 아닌 것 같아

내가 항공정비를 선택 했을 때 밀려서 선택한거긴하지만 금방 포기했었는데

이렇게 까지 하고있다면 그만한 매력에 빠져서 일꺼라고 난 생각해.

내가 3d를 한다고 했을 때는 생각 없이 했는데 점점 3d를 해보고 싶어 졌어

그림도 재미있다고는 생각해 내가 학원을 잠시 쉬고 나중에 들어 올때는

그림을 어느정도 그리고 3d로 넘어갈수 있는 단계가 되었을 때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는 거야

그걸 6개월 안에 한다는 것이 지금의 목표이긴 하지만

잘할수잇을까는 의문이지ㅋㅋㅋ

일단 한번 길을 들어왔으니까 쭉 가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해 지금의 난..

6개월 뒤에 보자

6개월 뒤에도 스케치만 하고있으면 한심스럽다 ㅂㄷㅂㄷ

 

번호 제목 등록일
703[이소섭] 지금에 안주하지말고2018-03-22
702[서아진]미래에서 보고있을2018-03-21
701[한병권] 1년후 나에게2018-03-19
700[김형섭]게으르고 하고 싶은 것만 하는 나였지만 2018-03-15
699[김태완] 잘해보자2018-03-14
698[차명수] 아직 늦지 않았으니 2018-03-13
697[마의수]앞으로 어떠한 미래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2018-03-12
696[이반석]반석아2018-03-10
695[김정호]1년간 수고했고 2018-03-09
694[서아진]미래에서 보고있을 내자신아2018-03-06
693[이찬영]말만 하는 사람 되지말자. 2018-03-05
692[이윤석]다시 이 글을 보게 된다는건2018-03-02
691[성시혁] 몇년후 볼 나에게2018-02-28
690[이동인] 미래의 나에게2018-02-27
689[임재훈]처음으로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이라 201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