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정상윤] 미래의 나에게
등록일 2016-08-19 10:21:10 조회수 11863

안녕,

나는 당진에서 서울까지라는 먼 길을 그림을 배우겠다고 부모님도 설득하고 용돈까지 써가며 와서 고생하는

과거의 나야.

 

이 고생 끝에 원하는 바는 이루었니? 후회없이 살아가고있니?

 

설마 아직도 취업을 못한건 아니겠지.

그렇다해도 포기하지말고 그림을 그리자! 좌절하지마. 노력에는 그에 맞는 보상이 있을꺼야.

 

취업을 했어?

그렇다면 그거 참 대단하네.

축하해!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서 그림그리는 직장에 다니게됬으니

이제 출근하고 그림그리고 퇴근하고 '하.. 이제 쉬어야지' 하면서 또 그림그리는

그런 멋진 일을 경험하고있겠지? ㅋㅋㅋ

 

언제나 화이팅!

번호 제목 등록일
493[최우정] 미래의 나에게2017-01-20
492[이성우] 멋진 원화가가 되어 있기를....2017-01-18
491[김여옥]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고 발전하자!2017-01-16
490[손철호] 미래의 나에게2017-01-13
489[배준모] 미래의 나에게2017-01-11
488[이종섭] 미래의 종섭이에게2017-01-06
487[위태호] 미래의 나에게2017-01-04
486[배태언] 안녕 1년후의 나, 배태언에게2017-01-02
485[박영진] 미래의 나에게2016-12-30
484[신현우] 전날들을 돌아볼때...2016-12-26
483[김혜옥] 미래의 나에게2016-12-19
482[이수환] 미래의 나에게2016-12-16
481[석상수] 미래의 나에게2016-12-14
480[홍다영] 미래의 나에게2016-12-12
479[김인하] 반갑다 미래의 나야~2016-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