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정상윤] 미래의 나에게
등록일 2016-08-19 10:21:10 조회수 11817

안녕,

나는 당진에서 서울까지라는 먼 길을 그림을 배우겠다고 부모님도 설득하고 용돈까지 써가며 와서 고생하는

과거의 나야.

 

이 고생 끝에 원하는 바는 이루었니? 후회없이 살아가고있니?

 

설마 아직도 취업을 못한건 아니겠지.

그렇다해도 포기하지말고 그림을 그리자! 좌절하지마. 노력에는 그에 맞는 보상이 있을꺼야.

 

취업을 했어?

그렇다면 그거 참 대단하네.

축하해!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서 그림그리는 직장에 다니게됬으니

이제 출근하고 그림그리고 퇴근하고 '하.. 이제 쉬어야지' 하면서 또 그림그리는

그런 멋진 일을 경험하고있겠지? ㅋㅋㅋ

 

언제나 화이팅!

번호 제목 등록일
163[한아영] 포기하지 않았다면 지금은 괜찮아.2016-03-07
162[이재훈] 박물관을 생각해라.2016-03-07
161[김명진]회사가 잘커가니?2016-03-07
160[권재순]너는 지금쯤 게임프로그래머가 되어2016-03-07
159[박성원] 미래엔 괜찮지?2016-03-07
158[황재웅] 아직도 놀고있냐?2016-03-07
157[최원표]미국 살만해?2016-03-07
156[서민석] 나의 게임을 만들어 성공하리라2016-03-07
155[최병성]너만의 지도를 만들어라2016-03-07
154[송호정] 지금 생각과는...2016-03-06
153[서동의] 잘지내니?2016-03-06
152[전용호]용호야~ 나다~2016-03-05
151[김예진] 그때쯤이면 무얼하고있니2016-03-05
150[박은지]직장 생활은 잘 하고 있니?2016-03-04
149[이정우] 아직도 모솔은 아니지?201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