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정상윤] 미래의 나에게
등록일 2016-08-19 10:21:10 조회수 11822

안녕,

나는 당진에서 서울까지라는 먼 길을 그림을 배우겠다고 부모님도 설득하고 용돈까지 써가며 와서 고생하는

과거의 나야.

 

이 고생 끝에 원하는 바는 이루었니? 후회없이 살아가고있니?

 

설마 아직도 취업을 못한건 아니겠지.

그렇다해도 포기하지말고 그림을 그리자! 좌절하지마. 노력에는 그에 맞는 보상이 있을꺼야.

 

취업을 했어?

그렇다면 그거 참 대단하네.

축하해!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서 그림그리는 직장에 다니게됬으니

이제 출근하고 그림그리고 퇴근하고 '하.. 이제 쉬어야지' 하면서 또 그림그리는

그런 멋진 일을 경험하고있겠지? ㅋㅋㅋ

 

언제나 화이팅!

번호 제목 등록일
103[서승현] 안녕 30살의 승현아2016-02-02
102[정직완] 미래에서도 너는 열심히 술을 마시고 아니 코딩을 하고 있겠지?2016-02-02
101[김영천]잘 지내고 있어? 나!?2016-02-02
100[임규현] 너는 외제차를 타고 있겟지 2016-02-02
99[김하윤]어릴 때 부터 오래 그림을 좋아하고 또 많이도 그려왔지만2016-02-02
98[이성국] 과거의 나의 대학시절의 모습은 2016-02-02
97[이현정] 2018년의 너는 어떻게 살고 있니?2016-02-02
96[나지승] 미래엔 내가 이떄 있던 실력보다는 많이 나아졌을거라 생각한다2016-02-02
95[이승필] 인생은 고행이야2016-02-02
94[박형근] 살좀빼라2016-02-02
93[윤현아] 2학년 2학기를 끝나고 졸업이 앞당겨 올때2016-02-02
92[조은해] 노력하면 어떻게든 되요 2016-02-02
91[서동민]그리고 싶은걸 맘대로 그릴 정도의 시간이 지난 나에게2016-02-02
90[황동준] 아직까진 출석률, 과제율 100%다2016-02-02
89[허화영] 항상 졸라맨만 그리던 네가 어느새201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