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정상윤] 미래의 나에게
등록일 2016-08-19 10:21:10 조회수 11917

안녕,

나는 당진에서 서울까지라는 먼 길을 그림을 배우겠다고 부모님도 설득하고 용돈까지 써가며 와서 고생하는

과거의 나야.

 

이 고생 끝에 원하는 바는 이루었니? 후회없이 살아가고있니?

 

설마 아직도 취업을 못한건 아니겠지.

그렇다해도 포기하지말고 그림을 그리자! 좌절하지마. 노력에는 그에 맞는 보상이 있을꺼야.

 

취업을 했어?

그렇다면 그거 참 대단하네.

축하해!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서 그림그리는 직장에 다니게됬으니

이제 출근하고 그림그리고 퇴근하고 '하.. 이제 쉬어야지' 하면서 또 그림그리는

그런 멋진 일을 경험하고있겠지? ㅋㅋㅋ

 

언제나 화이팅!

번호 제목 등록일
838[하동민] 나이 먹은 나님2019-01-16
837[정지원]꿈을 향해서 한걸음씩2019-01-16
836[황재하]잘지내냐고 말 안해도 잘 지내겠군.2019-01-15
835[김성준] 기획한 게임 성공했냐?2019-01-11
834[이동규] 선택하여 후회대신 실패를 겪은 나에게2019-01-10
833[강성욱]개천에서 용은 잘 낳았지?2019-01-08
832[박태용] 취직 했니??2019-01-07
831[오정미] 행복에 겨워 허덕이고 있을 너에게2019-01-04
830[정기범]개인 개발자로2019-01-01
829[이호준]덕업일체의 꿈을 이루었느냐2018-12-28
828[김동욱]망각하지말아야 할 것2018-12-27
827[이서정]미래를 걷고있을 나아게2018-12-25
826[강민아] 너는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 거야2018-12-19
825[신정윤]아플지 안아플지 모르겠지만2018-12-18
824[임지혜]6개월 후의 나에게201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