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정상윤] 미래의 나에게
등록일 2016-08-19 10:21:10 조회수 11915

안녕,

나는 당진에서 서울까지라는 먼 길을 그림을 배우겠다고 부모님도 설득하고 용돈까지 써가며 와서 고생하는

과거의 나야.

 

이 고생 끝에 원하는 바는 이루었니? 후회없이 살아가고있니?

 

설마 아직도 취업을 못한건 아니겠지.

그렇다해도 포기하지말고 그림을 그리자! 좌절하지마. 노력에는 그에 맞는 보상이 있을꺼야.

 

취업을 했어?

그렇다면 그거 참 대단하네.

축하해!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서 그림그리는 직장에 다니게됬으니

이제 출근하고 그림그리고 퇴근하고 '하.. 이제 쉬어야지' 하면서 또 그림그리는

그런 멋진 일을 경험하고있겠지? ㅋㅋㅋ

 

언제나 화이팅!

번호 제목 등록일
748[원비룡]처음 시작은 2018-07-02
747[정은지]해야지 다짐했던 것들도 2018-06-28
746[김문희]일단 건강은 괜찮은지2018-06-27
745[주우진]1년뒤의 나에게2018-06-25
744[이유진]넌 지금쯤이면 2018-06-21
743[조문규]미래의 내가 2018-06-18
742[이동호]안녕 수년 뒤에 나?2018-06-18
741[김훈]현재의 나는 2018-06-14
740[김태민] 잘모르고2018-06-12
739[박주환]미래의 나는2018-06-08
738[이동현]안녕2018-06-07
737[이찬형]게임기획자로 2018-06-04
736[김햇살]미래의 나2018-06-04
735[박광규] 미래의 나에게..2018-06-01
734[한조현] 왜 그랬을까?201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