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정재민] 벌써 일년..
등록일 2016-11-18 14:26:34 조회수 11230

처음이라 좀 그랬지만

몇일뒤엔 수업이 좀 적응이 되더라

근데 그렇게 1년을 지내오니

 

까지 웃음 포인트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공부하느라 고생많았다

 

너의 아이디어가 경쟁업체에서 나올때마다 얼마나 상심이 컸니

 

이제 너 자신이 하고픈, 누구의 컨펌을 받지않아도 너 혼자 스스로 할수있는 능력을 가졌길 바란다

 

너의 판타지를 사람들에게 보여줘

 

지금까지의 1년은 앞으로의 10년, 그 이상의 시간에 대한 한 발자국도 되지않다는걸 알고있잖아

 

성공한 게으른 자본주의의 돼지가 되길 기원한다.

번호 제목 등록일
838[하동민] 나이 먹은 나님2019-01-16
837[정지원]꿈을 향해서 한걸음씩2019-01-16
836[황재하]잘지내냐고 말 안해도 잘 지내겠군.2019-01-15
835[김성준] 기획한 게임 성공했냐?2019-01-11
834[이동규] 선택하여 후회대신 실패를 겪은 나에게2019-01-10
833[강성욱]개천에서 용은 잘 낳았지?2019-01-08
832[박태용] 취직 했니??2019-01-07
831[오정미] 행복에 겨워 허덕이고 있을 너에게2019-01-04
830[정기범]개인 개발자로2019-01-01
829[이호준]덕업일체의 꿈을 이루었느냐2018-12-28
828[김동욱]망각하지말아야 할 것2018-12-27
827[이서정]미래를 걷고있을 나아게2018-12-25
826[강민아] 너는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 거야2018-12-19
825[신정윤]아플지 안아플지 모르겠지만2018-12-18
824[임지혜]6개월 후의 나에게201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