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한지선] 목표를 이룬 나에게
등록일 2016-11-21 14:18:54 조회수 11703

안녕?? 미래의 나야.

너는 내가 이루고 싶은 일을 해냈겠지??

열심히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노력하면서 목표지점으로 달려갔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

사실 지금 나는 너무 힘들어.

회사와 병행하면서 공부한다는 건 생각한것보다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아....

만만하게 본 건 아니지만 말이야.

그래서 미래의 나를 믿고, 아니 열심히 할 나를 믿고

미래의 목표를 달성한 너를 만나러 갈게.

1월달에 회사를 그만두고 그림에만 몰두할 예정이야.

그동안 귀찮고, 힘들어서 내팽겨쳐둔 공부를 해야하거든... 왠지 2배나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아ㅜㅜ

요즘은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거든.... 창의성도 키워야 할것같고.... 할 게 참 많다 그렇지?

2달 동안 좀 더 버티다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 더 열심히 할 생각이야...

그동안 시간이 너무 없었으니까.

열심히 힘낼게!! 파이팅!

번호 제목 등록일
403[최수호] 미래 나에게 하고픈말2016-06-26
402[김철환] 철환아 ? 반가워 ^^2016-06-25
401[최수호] 미래 나에게 하고픈말2016-06-25
400[장용기] 이제 31살이네?2016-06-25
399[조용진] 당당히 프로그래머가 되어있을 나에게.2016-06-24
398[이진혁]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자꾸나2016-06-24
397[허한민] 와 내가 생각해도 정말 독하내2016-06-23
396[성민호] 원하는 곳에는 잘 갔니?2016-06-23
395[박정현]잘좀하자고 많이 놀았다2016-06-21
394[성민호] 원하는 곳에는 잘 갔니?2016-06-20
393[손현진] 다크서클 관리는 되가고 있나,2016-06-10
392[서보림] ㅎㅇ보림2016-06-10
391[김요환] 세상을 살아가는 수많은 닝겐중 하나인 미래의 나에게2016-06-10
390[안혜진] 아기가 걸음마를 처음 배우는것처럼 너도 이제 걷기시작하는구나~2016-06-10
389[서지수] 힘을내요 슈퍼파월201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