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한지선] 목표를 이룬 나에게
등록일 2016-11-21 14:18:54 조회수 11706

안녕?? 미래의 나야.

너는 내가 이루고 싶은 일을 해냈겠지??

열심히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노력하면서 목표지점으로 달려갔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

사실 지금 나는 너무 힘들어.

회사와 병행하면서 공부한다는 건 생각한것보다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아....

만만하게 본 건 아니지만 말이야.

그래서 미래의 나를 믿고, 아니 열심히 할 나를 믿고

미래의 목표를 달성한 너를 만나러 갈게.

1월달에 회사를 그만두고 그림에만 몰두할 예정이야.

그동안 귀찮고, 힘들어서 내팽겨쳐둔 공부를 해야하거든... 왠지 2배나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아ㅜㅜ

요즘은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거든.... 창의성도 키워야 할것같고.... 할 게 참 많다 그렇지?

2달 동안 좀 더 버티다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 더 열심히 할 생각이야...

그동안 시간이 너무 없었으니까.

열심히 힘낼게!! 파이팅!

번호 제목 등록일
598[유주원]안녕2017-07-31
597[김예찬]지금의 나는 주변에 잘하는 사람분들이 많아서2017-07-28
596[이정혁]언제나 과거에 대해 후회해오던 내가2017-07-27
595[신정훈]정말 무사히 수업을 마치고 취업까지 하게 되어서 정말 잘됐다.2017-07-26
594[윤재철] 1년후의 나야 2017-07-25
593[전민영]미래의 내가 또 쉬지 않고 달리고 있진 않겠지? 2017-07-24
592[임창현]미래의 나에게2017-07-21
591[이상현]안녕. 반갑다2017-07-20
590 [김진수]내가 감히 너에게 말을 붙일 수 있다는 사실이 2017-07-19
589[최예원] 안녕? 미래의 나야?2017-07-14
588[홍지은] 고민하고 있니?2017-07-13
587[서동욱] 현재의 나는2017-07-12
586[조윤영] 이렇게 글을 쓴 건 오랜만이야2017-07-11
585[서상배]그렇게나 고대하던2017-07-10
584[나예린] API부터 삐걱거려서201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