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성우] 멋진 원화가가 되어 있기를....
등록일 2017-01-18 18:49:01 조회수 12811

2018년 1월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 날에는 이미 게임 개발자로써 게임산업을 이끌어 가는 

하나의 톱니바퀴가 되어있을거라 의심하지 않는다

 

시작은 취미와 호기심으로 시작하였고. 과정은 힘들었고 포기할까도 생각하였을테지만

 

2018년의 나는 이 과정을 '그땐 그랬지' 라며 추억하며 그리워하며, 웃어 넘길수 있는 이야기로

회사 동료들과, 동기들과. 후배님들과 이야기 할 날이 왔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게임에 미쳐 살았던 날들이 부디 의미없던 시간이 아니였음을...

모든 과정의 일환이였음을 주변 친인척, 지인, 친구들에게 증명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비록 재능이 뛰어나 걸어온 길은 아니지만 노력, 즐거움으로 승부해 나가면

1년뒤가 아닌 먼 훗날의 나도 이렇게 수강생들을 교육하고 있지 아니할까?

 

현재의 나는 1년뒤에 나에게 게임 개발자가 되었냐 묻고 있지만

1년뒤 2018년의 나는 먼 훗날의 나에게도 제자를 양성하고 아직도 초심을 잃지 않았나 묻고 싶다.

 

이 글을 쓰며 많이 오글거리지만 미래의 나를 상상하여보니 나쁘지 않은 시스템 인 것 같고, 자신감이 붙는것 같다.

 

1년 고생하자 성우야.. 멋진 게임원화가가 되어 있기를

번호 제목 등록일
1483[허재훈]지금 인생은 어떠냐2021-07-20
1482[천원석]게임으로 성공2021-07-19
1481[문준수] 잘 하고 있니?2021-07-19
1480[부한재]2022년의 나2021-07-16
1479[임윤지]지금은 어때?2021-07-15
1478[김은지] 초심을 잃지 말자2021-07-14
1477[이재희] 미래는 지금 어떠한지2021-07-14
1476[장윤정]밥은먹고다니냐2021-07-13
1475[이나윤]행복하길2021-07-12
1474[신효원]지금 하는 일이 무엇인지 말할 수 있나요?2021-07-08
1473[오혜성]사람은 누구나 죽지2021-07-07
1472 [조은진]잘 지내?2021-07-05
1471[박석민] 지금까지 하던대로, 아니 아주 조금만 더 열심히2021-07-02
1470[김승곤]안녕 미래의 나2021-07-01
1469[민수연] 원하는 회사에 취업은 했을까?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