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지환] Hey ~! Bro!! 잘지내고 있어?
등록일 2017-02-22 03:56:58 조회수 13466

헤이~ 친구 잘 지내고 있어?

 1년 전에 나는 아마도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물론! 잠을 잘 못자고 있지만!!  

근대...내가 이런 편지를 쓰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어. 하지만 쓰게 된거 너에게 

기쁜 마음으로 편지를 쓸까해~ 궁금한것도 물어보고 하하! 

 1년 후의 너는 취업의 성공을 했는지 몸에 건강은 여전한지 궁금해.

그리고 1년 전에 나보다 더 많이 성숙해 있는지도 아니면 좋은 사람들을 

많이 사귀고 있었는지... 그치만 무엇보다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1년동안 많은 걸 배웠니? 그리고 1년동안 너는 열심히 노력했니? 물론 애매한 대답도

줄수 있겠지만 1년후의 너가 자신있게 노력했노라고 말하기를 믿어! 넌 나니깐!

 글이 좀 길어진 것 같아... 1년 전의 나는 이만 펜을 잡으러 가봐야겠어! 그림 그리러!

1년 후의 나야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해 있어야 한다.

그럼.... See ya~

 

From : 1년 후의 나를 믿는 1년전의 나로부터.

 

 

 

 

 

 

 

 

 

 

 

 

번호 제목 등록일
118[서근하] 남들보다 늦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2016-02-02
117[유현직] 미래의 나-유현직아2016-02-02
116[송승연] 그렇게 뼈빠지게 일할 껄 알았으면 2016-02-02
115[이승원] 난 지금 학원에서 무척 노력하고 있단다2016-02-02
114[최호경] 너가 메인으로 맡은 게임을 드디어 출시했다고 들었다.2016-02-02
113[이진원]거긴 위험해. 어서 도망쳐!2016-02-02
112[김상훈] 안녕 난 과거의 김상훈이야. 2016-02-02
111[최성민] 반갑다 날 추운데 몸은 건강한지 모르겠다2016-02-02
110[정다예] 정확히 1년뒤의 나라면 2016-02-02
109[정훈] 1년 후에도 게임 기획을 하고 있을지 2016-02-02
108[최성민] 있을 수 없는 일은 있을 수 없다. 2016-02-02
107[신정수] 40세 첫 PD를 위해 14년이 남았습니다아아2016-02-02
106[윤우상]내가 번돈으로 먹고 산다고 믿고 있어2016-02-02
105[장현우]학원에서 교육을 다마치고2016-02-02
104[김기정] 본인께서 하려고 했던 것들은 다 하셨나요201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