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지환] Hey ~! Bro!! 잘지내고 있어?
등록일 2017-02-22 03:56:58 조회수 13474

헤이~ 친구 잘 지내고 있어?

 1년 전에 나는 아마도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물론! 잠을 잘 못자고 있지만!!  

근대...내가 이런 편지를 쓰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어. 하지만 쓰게 된거 너에게 

기쁜 마음으로 편지를 쓸까해~ 궁금한것도 물어보고 하하! 

 1년 후의 너는 취업의 성공을 했는지 몸에 건강은 여전한지 궁금해.

그리고 1년 전에 나보다 더 많이 성숙해 있는지도 아니면 좋은 사람들을 

많이 사귀고 있었는지... 그치만 무엇보다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1년동안 많은 걸 배웠니? 그리고 1년동안 너는 열심히 노력했니? 물론 애매한 대답도

줄수 있겠지만 1년후의 너가 자신있게 노력했노라고 말하기를 믿어! 넌 나니깐!

 글이 좀 길어진 것 같아... 1년 전의 나는 이만 펜을 잡으러 가봐야겠어! 그림 그리러!

1년 후의 나야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해 있어야 한다.

그럼.... See ya~

 

From : 1년 후의 나를 믿는 1년전의 나로부터.

 

 

 

 

 

 

 

 

 

 

 

 

번호 제목 등록일
913[조수연]미래의 나님2019-04-24
912[박진호]꿈때문에2019-04-24
911[채지영] 지금 취업을 했을지2019-04-24
910[최승재] 유명한 프로게이머가 되어있을나에게 2019-04-23
909[이지현]아마 내년이나 2019-04-19
908[김기훈] 안녕 기훈아 2019-04-18
907[강호영]야 포폴 다했지? 2019-04-18
906[이진우]1년이 지나면2019-04-18
905[서연우]이제는 돈받고 그리니 2019-04-17
904[신동원]미래의 나는 어떤 상황인지 위치인지 모르지만2019-04-16
903[장경]지금의 내가 도전하고 있는 꿈을 성공한 1년후 나에게2019-04-15
902[이동훈] 그 때의 나는 취업을 했겠지?2019-04-12
901[박아영]아마 그때즘에는 2019-04-11
900[김태헌] 기켄 선수 처럼 2019-04-08
899[전재연] 야 그림 잘 그리고 있냐.201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