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지환] Hey ~! Bro!! 잘지내고 있어?
등록일 2017-02-22 03:56:58 조회수 13368

헤이~ 친구 잘 지내고 있어?

 1년 전에 나는 아마도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물론! 잠을 잘 못자고 있지만!!  

근대...내가 이런 편지를 쓰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어. 하지만 쓰게 된거 너에게 

기쁜 마음으로 편지를 쓸까해~ 궁금한것도 물어보고 하하! 

 1년 후의 너는 취업의 성공을 했는지 몸에 건강은 여전한지 궁금해.

그리고 1년 전에 나보다 더 많이 성숙해 있는지도 아니면 좋은 사람들을 

많이 사귀고 있었는지... 그치만 무엇보다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1년동안 많은 걸 배웠니? 그리고 1년동안 너는 열심히 노력했니? 물론 애매한 대답도

줄수 있겠지만 1년후의 너가 자신있게 노력했노라고 말하기를 믿어! 넌 나니깐!

 글이 좀 길어진 것 같아... 1년 전의 나는 이만 펜을 잡으러 가봐야겠어! 그림 그리러!

1년 후의 나야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해 있어야 한다.

그럼.... See ya~

 

From : 1년 후의 나를 믿는 1년전의 나로부터.

 

 

 

 

 

 

 

 

 

 

 

 

번호 제목 등록일
628[서현빈] 초코칩과 그림의 공통점이 뭔지알아?2017-09-22
627[서범준] 판교가 참 좋지?2017-09-21
626[석현수]나에게 있어서 게임은 2017-09-20
625[황두현] 좋아하는거 해보겠다고 2017-09-19
624[김광수] 부모님 설득해서2017-09-18
623[기용간]벌써 5개월이 훌쩍 지나갔는데 2017-09-15
622[김마리] 안녕 미래의 나야2017-09-14
621[조창선] 과제하다가 쓰는데 음...2017-09-13
620[김지원]안녕 프로게이머가 되어있는 지원아 반가워2017-09-12
619[권하늘]안녕 나야? 난 나야.2017-09-11
618[조휘상]안녕하세요. 조휘상님.2017-09-07
617[김해원] 지금쯤이면 취업했겠지?2017-09-06
616[이재헌]프로그래밍의 ㅍ자도 모르던 네가 2017-09-05
615[신영호]나는 니가 잘지낼꺼라 믿는다2017-09-01
614[정민규] 취직은 했니 2017-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