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철민]과거의 사건이 있기에 현재의 내가 있고 나의 초침은 계속 움직인다.
등록일 2017-02-16 06:25:17 조회수 12937

미래라 해도 몇 개월 후의 나구나.

 

그 때의 나라면 어떨지 모르지만 지금의 나로서는 역시 옛날의 각오를 다시 상기시키는게 난 좋은거 같아.

 

군대에서 항상 혼자 있을때의 내가 하고 싶었던 것, 그리고 우연한 계기로 찾아 봤던것, 부모님께 처음으로

  나의 주장을 말하고 나의 의지를 보였던 것, 그리고 과거에도 계속 쌓아오던 나의 작품들.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각서를 적듯 적었던 다짐. 그리고 그걸 지원해 주시는 부모님.

 

이 길은 내가 처음으로 내 스스로가 원했고, 내 스스로가 선택했던 길이야. 그 때는 분명 나의 각오가 힘들어서

흔들릴 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로 좋아하는 거니까 묵묵하게 관철하고 있을지도 모르지.

 

그 때에도 목표에선 멀지라도 계속 나아가니까. 이 글을 다시 읽을 때는 각오를 다시 다질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해.

 

나 자신이여 FIghting!! 

번호 제목 등록일
1138[위솔] 일단 하자.2020-04-29
1137[김이룸] 자만하지 말고2020-04-28
1136[이충헌] 게임을 좋아하는 나에게2020-04-27
1135[박민기] 노력하면 결과는 따라오니까2020-04-24
1134[박희관] 지금 내가 그린 작품보다 더 나은 작품이 나오길2020-04-23
1133[김영직] 이제 시작이다2020-04-22
1132[송기준] 내 비전을 위해2020-04-21
1131[이시민] 취업 좋은 곳으로 되자!2020-04-20
1130[김성민] 열심히 하고 있지?2020-04-17
1129[조성훈] 최대한 열심히 해2020-04-16
1128[이슬빈] 난 나를 믿으니까2020-04-14
1127[이한승] 너는 내가 하고싶은 것이였기 때문에 한거야2020-04-13
1126[김성우] 믿는다?2020-04-10
1125[송준영] 뭐 잊은건 없니?2020-04-09
1124[이상원] 내년 이 맘때 쯤이면20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