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철민]과거의 사건이 있기에 현재의 내가 있고 나의 초침은 계속 움직인다.
등록일 2017-02-16 06:25:17 조회수 12761

미래라 해도 몇 개월 후의 나구나.

 

그 때의 나라면 어떨지 모르지만 지금의 나로서는 역시 옛날의 각오를 다시 상기시키는게 난 좋은거 같아.

 

군대에서 항상 혼자 있을때의 내가 하고 싶었던 것, 그리고 우연한 계기로 찾아 봤던것, 부모님께 처음으로

  나의 주장을 말하고 나의 의지를 보였던 것, 그리고 과거에도 계속 쌓아오던 나의 작품들.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각서를 적듯 적었던 다짐. 그리고 그걸 지원해 주시는 부모님.

 

이 길은 내가 처음으로 내 스스로가 원했고, 내 스스로가 선택했던 길이야. 그 때는 분명 나의 각오가 힘들어서

흔들릴 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로 좋아하는 거니까 묵묵하게 관철하고 있을지도 모르지.

 

그 때에도 목표에선 멀지라도 계속 나아가니까. 이 글을 다시 읽을 때는 각오를 다시 다질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해.

 

나 자신이여 FIghting!! 

번호 제목 등록일
703[이소섭] 지금에 안주하지말고2018-03-22
702[서아진]미래에서 보고있을2018-03-21
701[한병권] 1년후 나에게2018-03-19
700[김형섭]게으르고 하고 싶은 것만 하는 나였지만 2018-03-15
699[김태완] 잘해보자2018-03-14
698[차명수] 아직 늦지 않았으니 2018-03-13
697[마의수]앞으로 어떠한 미래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2018-03-12
696[이반석]반석아2018-03-10
695[김정호]1년간 수고했고 2018-03-09
694[서아진]미래에서 보고있을 내자신아2018-03-06
693[이찬영]말만 하는 사람 되지말자. 2018-03-05
692[이윤석]다시 이 글을 보게 된다는건2018-03-02
691[성시혁] 몇년후 볼 나에게2018-02-28
690[이동인] 미래의 나에게2018-02-27
689[임재훈]처음으로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이라 201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