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박성현] 인생의 전환점
등록일 2017-03-03 14:59:14 조회수 11821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

 

'그저 바라만 보았고, 그 끝은 보이지 않아...' 라고 생각했었다.

허나, 그 생각은 실수로 누른 버튼 하나로 바뀌게 되었다.

그저 실수에서 비롯된, 나의 진실된 희망의 꿈.

 

나는 이것을 놓히고 싶지 않기에 지금 2017.3.3에도 계속 달리고 있다.

달리고, 노력하고, 넘어져도 이젠 다가갈 수 있다는 희망을 쥐고서...

이 글을 다시 볼일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1년 뒤에 다시 본다면, 나는 이렇게 말하고싶다.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번호 제목 등록일
763[정호안]미래의 나에게2018-08-09
762[김민범]미래의 민범아2018-08-06
761[김성준] 2년후의 나에게2018-07-30
760[이윤호]미래에 난2018-07-26
759[정성진]3d 분야의 전문가를 향해2018-07-24
758[박성은]안녕?2018-07-19
757[권하영]하영아2018-07-16
756[한상범]너는2018-07-13
755[김성욱]하고싶은 것도 없었고 2018-07-12
754[김지수]안개낀 바다를 해쳐가는 나에게2018-07-11
753[임다희]항상 다희편인 다희가 다희에게!2018-07-09
752[나경우] 이미 늦은거 아니야?2018-07-06
751[최영아] 조금 더 발전했을 나에게2018-07-05
750[배찬희]찬희형에게2018-07-04
749[김동욱]네가 이거 볼때냐201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