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박범수] 취업은 했는지 모르겠다
등록일 2017-05-17 10:28:09 조회수 14068

취업은 했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했을 꺼라 믿어.

 

모든 좀 미리미리 하는 습관이 들었기를 바란다. 안그러면 너 정말 힘들거야.

 

그리고 헬스 나 운동 좀 해라. 의자에 허구한 날 앉아있으면 병걸려.

 

아무튼 1년동안 수고 했고 어떤 결과가 있어도 니가 선택한 결과겠지.

 

항상 후회하지말고 더 나은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길 바래.

 

2017년 5월 17일 박범수

 

 

번호 제목 등록일
223[임수만] 생각보다 할만하지??2016-04-01
222[이솔희] 잘 지내?2016-04-01
221[김효식] 1년뒤 취업했을 나에게2016-04-01
220[임병훈]이런 걸 쓰는 건 2014년에 입대했을 당시 전역한 나에게 편지쓴 이후 처음이네.2016-04-01
219[김성우] 무엇을 하고있니?2016-04-01
218[남철진] 1년 후의 나에게2016-04-01
217[장우현] 1년후의 직장인이 된 나에게2016-03-23
216[오향록] 잡지 않으면 정말 꿈이 되어버리겠지.2016-03-23
215[김문기]10개월 뒤 취업한 나에게 예전처럼 변한 없이 계속 공부하면서 노력하자2016-03-22
214[김연지] 연지야 수고했어2016-03-22
213[김연주] 잘지내는거지2016-03-14
212[여동규] 나도 곧 따라갈께2016-03-14
211[최지연]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2016-03-13
210[김영조] 목표에 다가갔니?2016-03-12
209[유수린] 여유를 취득한 너에게20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