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박범수] 취업은 했는지 모르겠다
등록일 2017-05-17 10:28:09 조회수 14167

취업은 했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했을 꺼라 믿어.

 

모든 좀 미리미리 하는 습관이 들었기를 바란다. 안그러면 너 정말 힘들거야.

 

그리고 헬스 나 운동 좀 해라. 의자에 허구한 날 앉아있으면 병걸려.

 

아무튼 1년동안 수고 했고 어떤 결과가 있어도 니가 선택한 결과겠지.

 

항상 후회하지말고 더 나은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길 바래.

 

2017년 5월 17일 박범수

 

 

번호 제목 등록일
943[박이준]항상 열심히하고2019-06-14
942[정광민]내가 프로게이머가 되었는지는2019-06-13
941[김시은] 1년뒤의 나에게...2019-06-12
940[강원석]안녕 원석아2019-06-10
939[전우영]지금 열심히 캐릭터들2019-06-07
938[김상원]게임회사에 들어가서2019-06-05
937[윤재민] 매일매일 아침수업을2019-05-31
936[권동현] 그때쯤이면 일류 프로그래머가2019-05-30
935[이희찬] 미래의 프로게이머가 된 나에게2019-05-30
934[백진기] 원하는것을 이루기 위해2019-05-30
933[하예슬] 일은 잘하고있니?2019-05-28
932[김동규]보기좋아 2019-05-27
931[한상범]니가 후회하지 않도록2019-05-24
930[한길호]나는 지금 롤드컵 우승을 해서 2019-05-22
929[박혜민]게임회사에 들어가긴했는지 2019-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