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윤정] 안녕하세요 미래의 윤정씨
등록일 2017-05-19 17:41:50 조회수 12018

 

안녕하세요 미래의 윤정씨. 당신은 지금쯤 과거 학교 다닐때나 1년 전이나 지금과 같이 밤을 새고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가끔은 만사 귀찮아져서 침대에 그냥 누워 있기도 하겠지만 그렇게 믿고 있겠습니다. 솔직히 지금의 저는

제가 얼마나 잘할 수 있을지 없을지 확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싶어서 하는 공부이고 무엇보다 교수님들로부터의 좋은 조건 마다하고 순수히 저 혼자의 힘으로 게임의 모든 것을 만들어 보겠다는 꿈을 위해 선택한 길이니 만큼 잘 견뎌서 지금 편지를 받으시는, 지금도 열심히 작업하는 미래의 저가 되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다 갈아업고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수십번도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포기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988[유종민]그 첫 걸음으로 2019-08-20
987[안준혁]하고 싶은게 2019-08-19
986[김진아] 즐거운 일을 하고 있니? 2019-08-16
985[이성천] 앞으로 더잘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2019-08-14
984[이종준] 더 열심히 노력해서 세계1위 가자2019-08-14
983[정연정]서있는 사람도 못 그리던 나였는데2019-08-13
982[윤명화] 미래의 나에게2019-08-12
981[박태현]항상 동경하던 2019-08-12
980[이상재]처음에 들어왔을때는2019-08-09
979[최두훈]군대가 껴있어서2019-08-08
978[조민지] 2019/8/8에서 보내는 말2019-08-08
977[이현수]잘나가는 현수2019-08-02
976[김성환] 내년까지 열심히 하다보면2019-08-01
975[김준환]오늘도 밤을 새고 있는 나에게2019-07-31
974[이규범]비록 예전에 비해 성장을 했다곤 하지만 201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