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윤정] 안녕하세요 미래의 윤정씨
등록일 2017-05-19 17:41:50 조회수 11975

 

안녕하세요 미래의 윤정씨. 당신은 지금쯤 과거 학교 다닐때나 1년 전이나 지금과 같이 밤을 새고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가끔은 만사 귀찮아져서 침대에 그냥 누워 있기도 하겠지만 그렇게 믿고 있겠습니다. 솔직히 지금의 저는

제가 얼마나 잘할 수 있을지 없을지 확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싶어서 하는 공부이고 무엇보다 교수님들로부터의 좋은 조건 마다하고 순수히 저 혼자의 힘으로 게임의 모든 것을 만들어 보겠다는 꿈을 위해 선택한 길이니 만큼 잘 견뎌서 지금 편지를 받으시는, 지금도 열심히 작업하는 미래의 저가 되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다 갈아업고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수십번도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포기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868[박성민] 넌 지금 어디에 있니?2019-02-21
867[정성학] 미래의 게임 원화가에게2019-02-20
866[박태현] 프로게이머가 되있을 나에게2019-02-19
865[이송영] 꾸준히 잘해보자2019-02-18
864[김현준]원하는 일 하면서 회사 잘 다니고 있어?2019-02-18
863[주혜선]성공하자2019-02-15
862[서정원] 취업 했지;;?2019-02-15
861[신승훈]머리를 싸매고 있을 나를 위해2019-02-14
860[송재환]미래에 난 프로게이머2019-02-14
859[김은지] 취업했니2019-02-13
858[한아름] 꿈이 많지?2019-02-12
857 [이효영] 안녕효영아2019-02-11
856[장윤제] 안녕 챌딱이 윤제야 2019-02-08
855[김태혁] 취업을 했을 나에게2019-02-08
854[박주환]이 글을 다시 볼때쯤이면 201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