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심재윤]초심을 잃고 방황하고 있지 않길 바라며
등록일 2017-06-21 18:25:28 조회수 11084

우선 지금보다 잠은 좀 줄였길 바란다.

어차피 학교도 끝났고 졸업까지 한 마당에 

할 것도 없는데 작업은 잘 하고 있겠지 

 

자신한테 끝도 없이 관대한 나라는걸 잘 알기 때문에

또 초심잃고 놀고 있는건 아닐까 걱정부터 앞선다.

 

학원에 다니기 시작한지 4개월차인 지금 

그림이라곤 그려본적도 없고, 그래픽이 뭔지도 몰랐던 내가

포토샵과 3D MAX를 능숙까진 아니더라도 

막힘 없이 작업하고 있다는 걸

미래에 느슨해져갈때 한번 쯤 떠올려주길 바란다.

 

이제 본격적인 그래픽 공부는 시작한지 1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미래의 나는 능숙한 1명의 그래픽 디자이너이길 바란다.

번호 제목 등록일
1888[정재백]미래의 나야2023-06-15
1887[한상민]지금은 어디쯤이니2023-06-14
1886[장예원]유명한 게이머가 되도록 2023-06-12
1885[전지은] 성공했을거라 믿어2023-06-09
1884[박세혁] 지금의 노력과 과거의 노력에 2023-06-08
1883[박경현] 창작에 고통받고있을 나에게2023-06-07
1882[노승환] 믿을만한 게임 기획자2023-06-05
1881[윤주환]미래의 프로게이머2023-05-26
1880[김동건]아직도 그림 그리고 있니?2023-05-25
1879[김정화]취업해서 웃고있을 나에게2023-05-24
1878[손지연]이직은 성공했나2023-05-18
1877[최은우]미래 열심히 게임하고있을 나에게2023-05-16
1876[이지희]굉장히 기분이 미묘하네2023-05-15
1875[김민준]미래의 슬럼프를 격고 있는 나에게2023-05-11
1874[김필모]내 꿈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