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심재윤]초심을 잃고 방황하고 있지 않길 바라며
등록일 2017-06-21 18:25:28 조회수 10732

우선 지금보다 잠은 좀 줄였길 바란다.

어차피 학교도 끝났고 졸업까지 한 마당에 

할 것도 없는데 작업은 잘 하고 있겠지 

 

자신한테 끝도 없이 관대한 나라는걸 잘 알기 때문에

또 초심잃고 놀고 있는건 아닐까 걱정부터 앞선다.

 

학원에 다니기 시작한지 4개월차인 지금 

그림이라곤 그려본적도 없고, 그래픽이 뭔지도 몰랐던 내가

포토샵과 3D MAX를 능숙까진 아니더라도 

막힘 없이 작업하고 있다는 걸

미래에 느슨해져갈때 한번 쯤 떠올려주길 바란다.

 

이제 본격적인 그래픽 공부는 시작한지 1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미래의 나는 능숙한 1명의 그래픽 디자이너이길 바란다.

번호 제목 등록일
643[채홍기]지금도 힘들지만 지금까지 공부해온 것들이 2017-11-01
642[이덕웅]난 지금 학원에서2017-10-31
641[변승찬] 미래에 개발자가 된 나에게2017-10-30
640[김영진] 잘 살구있니 행복하니2017-10-25
639[전현이]그토록 바랐던 하고싶었던 거 하고 사니까 좀 어때2017-10-24
638[박강현]나는 미래의 내가 무엇을 할지 2017-10-23
637[조원재]알고있지.2017-10-20
636[안지영]안녕 넌 이미 회사에 출근했겠지?2017-10-19
635[노영훈]1년뒤 나에게~~2017-10-18
634[노은석] 하루하루 보람차게 2017-10-15
633[송병렬]상상하고 경험하고 실천해라!!2017-10-12
632[안상봉]아직도 내가 뭘 하고 있는건지, 잘하고 있는건지2017-10-10
631[김윤주] 어릴 때부터 쭉 꿈을 갖고 있었잖아2017-09-29
630[노진영] 서울 올라온지 1년쯤 됐겠네요2017-09-27
629[임재석]SAVE DATA... -From the past-201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