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조윤영] 이렇게 글을 쓴 건 오랜만이야
등록일 2017-07-11 10:11:11 조회수 11028

이렇게 글을 쓴 건 오랜만이야

내가 아직 18살이니까 취업이라는 걸 잘 모르긴 하는데 너는 취업했니?

나도 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는 대네는 뭐 하고 있니 어디 회사에 취업했고 무슨 역할하는지 그게 궁금해

군대는 갔다 왔니 말로만 열심히 한 단 내가 지금 너는 발전하고 있나 그게 궁금해

미래의 너는 좋은 회사를 다니는 건가 그게 궁금해

좋은 회사가 아니더라도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을 하면좋을 거 같아

이렇게 네가 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놀라움을 보여주고 싶어

사람마다 잘하는 게 있다는 거를

너도 역시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아빠 차 하나만 사줘 

번호 제목 등록일
628[서현빈] 초코칩과 그림의 공통점이 뭔지알아?2017-09-22
627[서범준] 판교가 참 좋지?2017-09-21
626[석현수]나에게 있어서 게임은 2017-09-20
625[황두현] 좋아하는거 해보겠다고 2017-09-19
624[김광수] 부모님 설득해서2017-09-18
623[기용간]벌써 5개월이 훌쩍 지나갔는데 2017-09-15
622[김마리] 안녕 미래의 나야2017-09-14
621[조창선] 과제하다가 쓰는데 음...2017-09-13
620[김지원]안녕 프로게이머가 되어있는 지원아 반가워2017-09-12
619[권하늘]안녕 나야? 난 나야.2017-09-11
618[조휘상]안녕하세요. 조휘상님.2017-09-07
617[김해원] 지금쯤이면 취업했겠지?2017-09-06
616[이재헌]프로그래밍의 ㅍ자도 모르던 네가 2017-09-05
615[신영호]나는 니가 잘지낼꺼라 믿는다2017-09-01
614[정민규] 취직은 했니 2017-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