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나예린] API부터 삐걱거려서
등록일 2017-07-06 20:59:09 조회수 11845

API부터 삐걱거려서 계속 못 따라가고 있지... 어쩌냐... 넌 정말 답이 없어... 난 정말 널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다... 일단 학원 가긴 가는데 가서 하는게 있니 너한테 남는게 있니 뭘 하려고 오는건 맞긴 한데 넌 정말 하는게 없어 타임어택도 못하고 과제도 못해오고... 지금 콘솔 시절에 하던 것도 헷갈리는데 API는 아예 할 수 있는게 없구나 팀포폴할때 민폐 안주려면 어떻게든 아득바득 따라가야 하지 않겠니

 

모르는 걸 민망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선생님을 괴롭히면 되잖니

너 주말과제 카메라포커스랑 벽짚기도 못했던데 어떡하지?

진짜 어떡하지?

?

 

근데 취업을 했다는 가정으로 쓰래 그래서 나는 지금 취업 했어

어떡하지?

너 뭐했지?

뭘 하긴 했나보다

 

힘내

하다보면 뭔가 되겠지

 

선생님을 괴롭혀 봐 몰라서 못하는건 나쁜게 아닌데 그걸 계속 민망하다고 미루면 잘못이거든

하려고 왔으면 뭔가 해 봐

몰라서 배우러 온건데 모르는게 당연하지

 

힘내

뭔가 되겠지

 

번호 제목 등록일
478[신용정] 1년뒤 나에게2016-12-07
477[박성현] 1년 후 나에게...2016-12-05
476[정희찬] 안녕하신가?2016-12-02
475[김민준] 안녕2016-11-30
474[이혜정] 안녕혜정2016-11-28
473[조윤상] 미래의 나에게2016-11-25
472[민태규] 미래에 나 민태규에게2016-11-23
471[한지선] 목표를 이룬 나에게2016-11-21
470[정재민] 벌써 일년..2016-11-18
469[민서준] 반갑다 미래의 나 민서준2016-11-16
468[임창현] 미래의 나에게2016-11-14
467[홍준영] 1년 후엔 CEO..?2016-11-11
466[최창인] 2018-12-312016-11-09
465[박태규] 몇년 후가 될지 모르는 나에게...2016-11-07
464[장한별] 1년 후의 나에게201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