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진아]끝나지 않을 것 처럼 멀고 힘든 6개월을
등록일 2017-08-11 08:50:52 조회수 10810

끝나지 않을 것 처럼 멀고 힘든 6개월을 무사히 버텨준 자랑스러운 너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림을 그린지도 3개월 밖에 안된 네가 게임을 만들겠답시고 2명을 꼬셔와 무작정 시작을 했는데..

역시 너의 추진력과 끈기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구나

중간 중간 그만두고 싶었던 적도 있었을텐데 잘 넘기고 헤쳐나갔구나

잠도 많은 네가 3~4시간으로 잠을 줄여가며 노력한 모습은 모두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을 테지

아주 완성도가 높은 수작은 아니지만 충분히 재미있게 잘 만들어낸 너의 첫게임을 잘 마무리한것을 축하한다.

6개월 후의 나는 얼마나 잘 그리고 작업도 빨라졌을지 궁금한데

내가 지금 열심히 하면 난 무사히 너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지?

 

이제 많은 경험을 쌓을수 있는 좋은 회사에 잘 취업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지금의 내가 생각중인 것처럼 두번째 게임을 만들고 있으려나..?

어떤 삶이든 너의 앞날은 더 좋아질 일만 남았어

 

즐겁고 행복한 너의 인생 앞날에 cheers~

 

번호 제목 등록일
718[채지영] 안녕 ? 잘지내고있니 2018-05-02
717[엄윤정]안녕 잘 지내? 2018-04-24
716[이기한] 나에게 하는 각오2018-04-19
715[상아]그동안 여러가지로 맘고생 심했던 2018-04-18
714[김선하] 6개월 뒤에 나에게2018-04-13
713[이정준]아무것도 모른채 2018-04-10
712[이혜진]미래의 나야..2018-04-09
711[유경민] 하는 일이2018-04-05
710[최유민]많이 써 본 편지지만 2018-04-04
709[서정민]미래의나에게...2018-04-03
708[양수영] 수영아...2018-04-03
707[추병익] 난 지금 배우고있는게 너무 재밌다2018-04-02
706[우한수] 지금은 3ds 맥스에서 2018-03-27
705[진민철]안녕 민철아 2018-03-27
704[박예은]내가 나에게 편지를 쓴다니 201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