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진아]끝나지 않을 것 처럼 멀고 힘든 6개월을
등록일 2017-08-11 08:50:52 조회수 10947

끝나지 않을 것 처럼 멀고 힘든 6개월을 무사히 버텨준 자랑스러운 너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림을 그린지도 3개월 밖에 안된 네가 게임을 만들겠답시고 2명을 꼬셔와 무작정 시작을 했는데..

역시 너의 추진력과 끈기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구나

중간 중간 그만두고 싶었던 적도 있었을텐데 잘 넘기고 헤쳐나갔구나

잠도 많은 네가 3~4시간으로 잠을 줄여가며 노력한 모습은 모두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을 테지

아주 완성도가 높은 수작은 아니지만 충분히 재미있게 잘 만들어낸 너의 첫게임을 잘 마무리한것을 축하한다.

6개월 후의 나는 얼마나 잘 그리고 작업도 빨라졌을지 궁금한데

내가 지금 열심히 하면 난 무사히 너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지?

 

이제 많은 경험을 쌓을수 있는 좋은 회사에 잘 취업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지금의 내가 생각중인 것처럼 두번째 게임을 만들고 있으려나..?

어떤 삶이든 너의 앞날은 더 좋아질 일만 남았어

 

즐겁고 행복한 너의 인생 앞날에 cheers~

 

번호 제목 등록일
703[이소섭] 지금에 안주하지말고2018-03-22
702[서아진]미래에서 보고있을2018-03-21
701[한병권] 1년후 나에게2018-03-19
700[김형섭]게으르고 하고 싶은 것만 하는 나였지만 2018-03-15
699[김태완] 잘해보자2018-03-14
698[차명수] 아직 늦지 않았으니 2018-03-13
697[마의수]앞으로 어떠한 미래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2018-03-12
696[이반석]반석아2018-03-10
695[김정호]1년간 수고했고 2018-03-09
694[서아진]미래에서 보고있을 내자신아2018-03-06
693[이찬영]말만 하는 사람 되지말자. 2018-03-05
692[이윤석]다시 이 글을 보게 된다는건2018-03-02
691[성시혁] 몇년후 볼 나에게2018-02-28
690[이동인] 미래의 나에게2018-02-27
689[임재훈]처음으로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이라 201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