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재헌]프로그래밍의 ㅍ자도 모르던 네가
등록일 2017-09-05 09:24:36 조회수 10271

프로그래밍의 ㅍ자도 모르던 네가 직장도 때려쳐 가면서 프로그래밍을 시작한지 1년이 지났네.

그냥 기획만 하다가 실제 개발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 공부하려니 머리도 아프고.ㅎㅎ

이젠 아무것도 모르는 단계에서 뭘 모르는지는 아는 수준까진 왔다면 된 것 같아.

물론 아직 사람 구실하려면 앞으로 갈 길이 멀겠지만, 제대로 출발점에 서는게 목표였던 만큼

과정이 끝나도 많은 것들이 변하리라는 욕심은 내지 않았으니까.

그 동안 개고생을 하면서 손에 남은 포트폴리오가 이젠 니가 뭘 할줄 아는지 말해줄 수 있기를 바라며. 

번호 제목 등록일
1558[한종수]오늘은 즐거운데2021-11-05
1557[김희원] 1년뒤에 보자2021-11-04
1556[이진희]더 열심히 올라가야지. 2021-11-03
1555[박아령] 지금처럼2021-11-02
1554[신혜인] 궤적이 흐려도 절대 끊긴 적은 없으니까2021-11-01
1553[이상태]결과는 간절함과 비례한다2021-10-29
1552[김송근]수고했고, 고생하고, 즐겨라.2021-10-28
1551[서다웅]원하는것이 뭔지 떠올리자2021-10-28
1550[이상호]세상에는 세가지 할 일이 있다.2021-10-27
1549[김준오]취미에서 활동으로2021-10-22
1548[임효정]언젠가 취직했을 나에게2021-10-21
1547[김현상]미래의 나에게2021-10-20
1546[신효원]어려운 것도 하다보면 2021-10-20
1545[김문성]조금만 더 힘내자2021-10-19
1544[이도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2021-10-18